McMaken-300x300.png Ryan McMaken 라이언 맥메이큰은 미제스 연구소의 편집장이다.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콜로라도 주정부에서 10년 동안 주택 담당 경제학자로 근무하였다. 주제 : #미국경제 원문 : THE FED'S FAVORITE PRICE INDEX JUST HIT THE HIGHEST LEVEL SINCE JANUARY 1982 (게재일: 2022년 7월 29일) 번역 : 전계운 대표 *  번역자 머릿말: 소비자 물가지수에 관한 오스트리아학파적 설명은 지난 해의 [미제스 와이어 12월호] 소비자물가지수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설명하는 것이다를 참조 * * * 제롬 파웰과 같은 연준 공직자들은 오랫동안 개인소비지출 물가(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지수를 근거로 가격 인플레이션을 산정하여 소비자 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를 축소해왔다. 그러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엄청나게 상승한 것처럼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또한 현재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발표된 지난 6월 새로운 지표에서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6.8% 올라 1982년 1월 6.9%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큰 움직임을 보였다. 식품과 에너지 지출을 제외한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PCE)지수’는 1년 전보다 4.8% 증가해 5월보다 10분의 1포인트 상승했다.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의 한 달 전 변동률은 0.6%로 2021년 4월 이후 월평균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 수치는 지난 7월 13일에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9.1%로 발표한 것을 따른 것으로, 이는 1981년 11월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9.6%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여기서 설명이 되어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는 많은 경우에서 소비자 물가지수보다 낮은 가격 성장을 보인다. 그러나 개인소비지출물가의 경우, 소비자물가지수처럼 현재 4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인플레이션을 기록한 것에 비해 연준의 목표 정책 금리가 눈에 띄게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최근 몇 개월 동안 목표금리 인상을 반복하면서 7월 회의 기준으로 현재 2.5%에 이르고 있다. 수요일의 금리 0.75% 포인트 인상은 목표 금리를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았지만 그해 말 경기가 안정되자 다시 이지머니[역주:easy money, 눈먼 돈 즉, 허공에서 창출되는 돈을 의미]를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연준이 통화 정책을 뒤집기 전인 2019년에 도달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여기에 담긴 전반적인 이야기는 임금이 물가 인플레이션에 비해 계속해서 뒤떨어지는 등 여전히 ‘최고점(peak) 인플레이션’으로 도달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개인소비지출(PCE)는 여전히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산정 방식”으로 남아있다. 미국 경제분석국에 의하면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미국에 거주하거나 구매를 대행하는 사람들이 재화와 서비스에 지불한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변화는 소비자 지출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또는 디플레이션)을 포착해 소비자 행동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소고기 가격이 오르면 소고기를 더 적게 사고 닭고기를 더 많이 살 것이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미국경제분석국에서 발간하는 것으로 기존에 발간된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에 업데이트된 정보나 새로운 방법론을 반영하도록 수정하여 연구자에게 가치가 있는 수 십년 간의 데이터를 일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미국경제분석국은 위와 같이 새로운 지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연쇄형(chain-type)지수를 제공한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주로 거시경제 분석과 예측에 사용한다. 이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노동통계국의 도시 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각각의 목적과 용도가 있는 두 지표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물가상승률이 다른 결과 보여준다. * * *